단국대, 음악대학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 공연
단국대학교 성악과(학과장 백유진)는 오는 19~20일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선보인다. 홍성은 학장을 중심으로 백유진 학과장(성악과), 이영화 교수, 최이순 연출 감독을 비롯해 성악·기악과 교수진이 힘을 모았고 여름 방학 내내 기량을 갈고닦은 성악·기악과 학생들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18세기 유럽 사회를 풍자한 보마르셰의 희곡을 바탕으로 폰테가 대본을 쓰고 모차르트가 작곡했다